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문단 편집) === 무기, 도구, 대원의 추가 및 변경 === 하트비트 재머(Heartbeat Jammer)란 하트비트 센서(Heartbeat Sensor)의 작동을 방해하는 아이템으로 싱글 플레이에서는 쓰일 일이 없고 아예 선택지에 안 나온다. 멀티플레이에서만 쓰인다. --월핵발동-- 하트비트 센서를 들고 있으면 미니맵에 적군의 위치가 빨간 점으로 표시되는데 하트비트 재머는 그 작동을 방해하므로 이것을 들고 있으면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다. 다만 하트비트 재머를 들고 있으면 자신도 상대방의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의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무한 맵 탐험이 시작된다. 먼저 죽어서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눈뜬 장님들이 넓고 복잡한 맵을 헤매고 다니는 꼴을 참고 지켜보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도 차츰 그 사용빈도가 줄어들었다. 멀티플레이에서 다양한 전술적 효과를 발휘하도록 도입한 아이템이나 결과적으로 실패한 셈이다. 멀티플레이에는 들고 다니는 하트비트 재머, 하트비트 센서 말고도 고정형인 것도 있다(SA Heartbeat Jammer, SA Heartbeat Sensor). 이것 말고도 가짜로 심박을 만들어내는 기기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이 고정형 아이템들 모두 게임이 빨리 끝나길 원하는 사람들--먼저 죽어있는 망령들--이 지루해하기 때문에 멀티에선 대부분 금지시키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권총 성능이 BB탄이나 다름없던 전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살상력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 정확도가 매우 좋아졌는데 어차피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원샷원킬제이므로 이것만으로도 Secondary Weapon으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소리마저 틱틱거리며 영락없는 BB탄총이었던 전작에 비해 격발음이 훨씬 박력있어졌다. 권총은 기본적으로 크로스헤어 회복속도가 소총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조준만 잘하면 소총보다 더 위력적이었는데 실제로 권총만 들고 소총든 양민들을 학살하는 고수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권총전도 인기가 상당했다. 전체적인 총기 성능이 현실화되었다. 쉽게 말해 총기 성능이 저하되었다. 살상력은 그대로이나 3점사 선택시 격발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크로스헤어 회복속도도 느려졌다. 전작이나, 로그 스피어나, 싱글 플레이나, 멀티플레이나 연사(Full Auto)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3점사를 사용했는데 전작에서는 클릭 속도만큼 격발된 반면,[* 레인보우 식스와 로그 스피어의 3점사는 연발을 3발만 쏘는 게 아니라 3발을 샷건처럼 동시에 쏘는 편법이다. 그런데 전작은 3점사를 할 때 연사 속도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클릭 속도에만 맞춰서 나갔기 때문에 클릭 연타시 연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총알이 나가는 버그가 있었다. --그런데 반대로 거기에 적응해버린 몇몇 유저들은 로그 스피어의 3점사가 답답하다고 난리--] 로그 스피어에서는 딜레이를 두어 클릭을 아무리 빠르게 해도 일정속도 이상으로 쏠 수 없다. 더구나 크로스헤어 회복속도도 느려져 과감한 돌격을 펼치는 장면이 줄어들었다. 이같은 점 때문에 멀티플레이시 속도감이나 박진감이 줄어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전작에 비해 더 차분하고 전략적인 성격이 강화됐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사족으로 전작의 국민총인 M4의 3점사 기능이 삭제되어 영국제 불펍소총인 L85A1이 새로운 국민총으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L85A1의 성능도 썩 만족스럽지 못하여 연사속도가 빠른 MP5-PDW를 주력으로 삼는 유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엔진의 한계 때문에 3점사=3발짜리 샷건이었던지라 숙련된 유저는 3점사로 쏘는 L85A1이 최강-- 몇몇 무기 및 아이템과 함께 대원들도 늘어났는데 한국인--이고 키가 159cm인-- 박수원이 추가되어 한국팬들로부터 소소한 반응(?)을 얻었다. 이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이 남자는 1973년 12월생, 강릉에서 태어났고, 대가족인 어부집안 출신이며 8남매중 막내지만 항상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입대시기가 되자마자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했는데 이유가 절대로 가족들처럼 배를 타고 일하고 싶진 않아서. 몸집이 왜소하지만(혹은 이 때문에)--물론 여캐까지 포함하면 트레이시 우가 작은 편이지만--[* 155cm.] 본인 스스로 인내력에 초점을 맞춘 체력단련을 했다고 한다. 707특수임무대대에 받아들여진 후 신입들중에서 대대 신기록일 정도로 모든 힘든 체력 테스트 기준을 초과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북한 전선에 홀로 침투하는 지루할 정도로 긴 임무를 종종 변장을 해가며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명성을 쌓았다. 정찰요원이 모든 미션에 쓰이는 건 아니지만 잠입 미션시에는 쓸만한 캐릭터다. ~~그러나 여전히 주 캐릭터는 승리의 딩 차베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